왜 아무도 모멘텀의 사기극을 언급하지 않는 걸까요? 커뮤니티 내에서 @MMTFinance 프로젝트의 야핑보상 및 NFT 배분 과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이나 해명이 없는 상황입니다. 작은 목소리라도 내기 위해 이 글을 남깁니다. MMT는 초기 AMA에서부터 야핑 활동에 대한 보상이 있을 것이라 공지하였고 한국 전용 할당까지 언급하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후 많은 이용자들이 장기간 MMT의 야핑 활동에 참여했으며 일부는 다른 프로젝트보다 MMT에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TGE가 다가오자 팀은 야핑 보상이 DEED NFT 지급으로 대체된다고 공지했습니다. NFT에는 4단계의 레어리티가 존재하며 이에 대해 제가 한국 커뮤니티에 “야핑 상위권자는 높은 등급의 NFT를 받을 확률이 높냐”고 질문했을 때 관리자는 “상위권자는 높은 확률로 높은 레어리티를 받을 확률이 높다”라고 명확히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지급 결과 제가 아는 야핑 상위권자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커먼등급 NFT를 받았으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청하자 오히려 30일간 채팅 제한 조치를 당했습니다. 추가로 NFT의 랜덤 지급이라던 설명도 의심스러운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DEED NFT의 13735~13756번이 모두 에픽등급으로 배정되어 있는 점을 보면 랜덤 지급이라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웨이브1 에어드랍 역시 정상적으로 지급되지 않고 일부 사용자에게 10%만 전송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기술적 문제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실상은 토큰 가격 방어를 위한 의도적 지연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MMT 팀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투명한 해명과 데이터 공개를 통해 신뢰 회복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참여자들의 시간과 노력을 존중하는 것은 프로젝트 신뢰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이라면 누가 한국 모멘텀 팀에 합류해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려 할까요? 다 거짓뿐인데 말입니다.